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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선을 넘는 녀석들', 오늘(1일) 축구 중계로 결방


샤이니 민호 함께한 요르단-이스라엘 편, 8일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이 축구 중계로 1일 결방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이 1일 2018 러시아 월드컵축구대회 출정식 겸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 중계로 인해 결방하고 오는 8일 방송된다.

다음 주 방송은 샤이니 민호가 함께한 요르단-이스라엘 편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김구라-이시영-설민석을 중심으로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 그리고 글로벌 이슈까지 들여다보는 탐사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8일 돌아오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다음 여행지로 요르단과 이스라엘이 공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지의 세계인 중동에서 요르단-이스라엘 국경을 넘는 세 번째 여행은 '세계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와 중동의 숨은 매력이 공개될 예정. 예고편을 통해 샤이니 민호가 선녀들에 합류한 모습이 포착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측은 "축구국가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면서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기운을 받아 방송을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국가대표 못지않은 파이팅 넘치는 웃음과 감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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