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직접 중재? 누나라 부르며 "침묵하지마라"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주진우와 김부선 음성 파일이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진행된 `2018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서 김부선 스캔들로 저격당한 이재명 후보와 주진우 기자 사이의 관계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음성 파일에 따르면 주진우는 김부선을 향해 "누나가 쓴 글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야 한다, 침묵하지마라"라며 해명글을 대필해주는 등의 말을 언급했다.

[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사이트에는 `녹취파일 진위를 수사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등록됐다.

오늘 31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사이트에는 `이재명 여배우 스캔들 관련 주진우와 김부선 녹취 파일의 진위를 검찰 수사로 밝혀 국민들과 경기 도민들에게 알려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작성됐다.

청원자는 "무엇이 얼마나 진실인지 여배우 스캔들과 쌍욕설 포함 제기된 모든 의혹을 즉각 검찰 수사로 국민과 경기도민 앞에 낱낱이 밝힌 후 선거에 임해달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김부선 스캔들` 관련 “김부선이 나를 불륜 상대로 직접 지칭한 바는 없지만, 이런저런 언급을 했다 지우면 실시간으로 캡처해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감정조절이 안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재명 후보 측은 논란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김부선의 사과를 받았던 사항이며 악성 루머를 퍼트린 악플러의 최후는 철창행”이라고 전했다.

조이뉴스24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진우 `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직접 중재? 누나라 부르며 "침묵하지마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