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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도 홀로서기…中 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


"지난 4월 계약 체결, 다양한 ㅎ분야 활동 전폭 지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중국 연예기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롱전은 "박지연과 지난 4월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롱전 측은 "박지연은 롱전에 직접 방문해 계약을 진행했고, 티엔홍 그룹본사를 방문해 향후 진출 방향 대해 적극적인 논의를 했다"라며 "박지연의 글로벌 음악, 드라마, 영화, 공연, 예능, 광고 등 모든 엔터 관련 업무를 책임지고 다양한 분야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알렸다.

롱전과 박지연은 그동안 여러 방면으로 협력을 같이 했고 이를 바탕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하반기에는 홍콩에서 박지연의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지연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가수, 배우,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또 '헬로! 애기씨', '지붕뚫고 하이킥', '공부의신', '드림하이2', '트라이앵글',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등에 출연해왔다.

앞서 티아라 멤버 효민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알렸다. 티아라 멤버들은 MBK와 결별 후 새 소속사에서 독자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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