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6월 15일 첫 방송…'브레이커스' 후속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엠넷 '프로듀스48'이 6월 15일 첫 방송된다.

엠넷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은 6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현재 방송되고 있는 '브레이커스' 후속으로 편성됐다.

'프로듀스48'은 엠넷과 AKB48를 키운 야키모토 야스시와 합작 프로젝트로 한일 양국 연습생 96명이 참여한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국민 프로듀서 대표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며, 가수 이홍기, 소유, 치타, 안무가 배윤정과 최영준, 메이제이 리가 트레이너로 함께 한다.

이에 앞서 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프로듀스48' 단체곡 '내꺼야(PICK ME)' 무대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정병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프로듀스48', 한일 연습생 96명 오늘(11일) 첫 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