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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해외서 추락사고로 다리 골절 "치료 중"


21일 귀국, 병원 입원 중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추락사고를 당해 국내서 치료 중이다.

26일 김사랑 측은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에서 응급 처치를 받고 지난 21일 귀국해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여행 중이던 김사랑은 현지 가구점에서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에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사랑 측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스케줄 소화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사랑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시크릿 가든'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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