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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한한령 뚫었다…中 화장품 광고 재계약


5년 연속 브랜드 대표 얼굴 '한류 여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다해가 한한령을 뚫고 중국 광고를 재계약 하며 '한류퀸'을 입증했다.

이다해는 지난 2014년부터 전속 모델로 활동해 온 중국 화장품 브랜드 한아 화장품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5년 연속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약을 이어간다.

이다해는 한한령이 심화될 당시 악조건 속에서도 중국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쿠에서 방영된 中 현지 드라마 '최고의 커플'이 15억뷰 돌파라는 엄청난 결과를 이끌며 한류스타의 파워를 보여줬다.

소속사는 "이번 재계약 성사 역시 이다해를 향한 무조건적 대륙 내 신뢰와 인기를 다시한번 실감케 하며 명실공히 '한류퀸'의 위상을 거듭 높인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최근 해당 화장품 브랜드는 '착한마녀전' 촬영장을 방문해 이다해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착한마녀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진 가운데, 1인2역 연기에 대한 소감과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인 만틈 바쁜 촬영 스케줄 속 뷰티팁 전수도 잊지 않았다.

이다해는 4년만의 국내 드라마 컴백을 통해 매회 화제를 모으며 광고, 드라마 등 국내외 수많은 러브콜을 얻고 있다. 현재는 드라마 촬영에 몰두 중이며, 오는 19일 브랜드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히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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