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 19일 '스냡샷'으로 컴백…소년미→남성미

스타일리시한 음악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인투잇(IN2IT)이 오는 19일 컴백한다.

인투잇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첫 싱글 앨범 '스냅샷(SNAPSHOT)'의 프로모션 일정을 알리는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스케줄 티저에 따르면 이날 개인별 티저 이미지 공개를 시작으로 단체 티저 이미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 뒤, 19일 싱글 앨범 '스냅샷'을 발매할 계획이다.

이로써 인투잇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데뷔 앨범 '카르페디엠(Carpe Diem)' 이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곡 '어메이징(Amazing)'으로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풋풋한 소년미를 뽐내며 여심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인투잇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짙은 남성미를 내세워 변신에 나선다.

인투잇은 Mnet '소년24'를 통해 선발된 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성현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데뷔 전 260회 상설 공연으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공연형 아이돌'로 성장했다.

'직감, 본능적으로 알다'의 intuit과 '그것에 빠져들다'는 into it이라는 단어가 더해진 팀명 인투잇(IN2IT)은 '본능적으로 느껴지는 매력으로 대중을 빠져들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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