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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구재이·권혁수·연우, '매력 만수르' 4MC 조합 기대


"MC 4인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뷰티 발품 체험' 활약 기대해 달라"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신개념 뷰티&라이프 리얼리티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가 MC 송지효-구재이-권혁수-모모랜드 연우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첫 방송되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스튜디오의 한계에서 벗어나 4명의 MC가 야외를 돌아다니며 핫한 장소를 직접 체험하는 '발품팔이 뷰얼리티(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을 론칭한 '글로벌 뷰티퀸' 송지효를 비롯해, '뷰티 고수' 트렌드세터 구재이, '관리하는 남자' 배우 권혁수, 걸그룹 뷰티 '입소문 여왕' 모모랜드 연우가 현장에서 직접 발품을 팔며 시청자들과 쌍방향 소통에 나선다.

제작진은 MC 4인의 첫 만남 현장을 공개해 이들의 호흡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커피숍에서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4인방은 다소 어색해하기도 했지만, 금세 빠른 스캔을 끝내고 자연스러운 대화에 돌입했다. 대화 결과 4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극명하게 갈렸지만 각자의 취향에 관련한 대화로 밤을 샐 분위기였다.

4인의 만남 직후 구재이는 "네 명의 취향이 이렇게 다를 줄은 몰랐다"며 놀라움을 표현하고, 연우는 "잔뜩 긴장한 채 커피숍으로 들어갔는데, 오히려 너무 편해서 당황했다"고 속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4명 모두 첫 만남부터 '매력 만수르'의 면모를 드러내, 프로그램의 흐름이 제작진조차도 궁금하다"며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이처럼 물 흐르는 호흡을 보이는 MC 4인의 케미스트리와, 이들의 흥미진진 '뷰티 발품 체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10대~30대 또래 남녀를 대표하는 MC 4인방이 스튜디오를 벗어나, 뷰티&라이프스타일에 관련한 핫 스팟을 직접 찾아다니며 생생한 정보를 얻는 '송지효의 뷰티풀라이프'는 4월 10일 밤 9시 온스타일과 올리브에서 동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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