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넥센 히어로즈 고종욱이 KBO리그 사상 첫 자동고의사구를 기록했다.
고종욱은 28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1-2로 뒤진 6회말 1사 2·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등장했다. 하지만 상대 선발 헨리 소사는 공을 던지지 않았다. 자동고의사구였다. KBO리그 최초 자동고의사구가 나오는 순간이었다.
7회초 현재 넥센은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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