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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기, 나무엑터스와 재계약…8년의 신뢰 이어간다


"전폭적 지지와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배우 김향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해 8년째 인연을 이어간다.

22일 오전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향기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마쳤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향기는 지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약 8년째 나무엑터스와 함께하게 됐다.

소속사는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모습을 갖춘 김향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며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인연을 이어오며 그녀의 성장을 함께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데뷔한 김향기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사랑받아왔다. 천만 영화 '신과함께-죄외 벌'에선 덕춘 역으로 더욱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한편, 김향기는 영화, 드라마, 각종 CF,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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