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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마녀전' 류수영 "성공한 사마리아인 스토리, 주저없이 선택"


항공사 에이스 파일럿 송우진 역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착한마녀전' 류수영이 드라마 시놉시스를 보고 기분이 좋았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진행된 SBS 주말연속극 '착한 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 제작발표회에는 이다해, 류수영, 안우연, AOA 혜정, 배수빈, 라붐 솔빈, 윤세아, 심형탁 등이 참석했다.

류수영은 항공사의 에이스 파일럿 송우진 역을 맡았다.

이날 류수영은 "드라마 시놉시스를 처음 보고 기분이 좋았다. 일명 사마리아인이 성공한 이야기다. 남을 돕는 사람이 잘 되는 결말을 그린다"라며 "구체적이고 드라마틱하게 엮였다. 선한 사람들이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담아내서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전했다.

'착한 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 생활극. 3월3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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