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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평창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전 응원"


김성균 "무엇보다 건강 중요"…배우들의 응원 영상 공개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의 배우들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이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9일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 영화사집)의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은 이날 개막한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모였습니다"라는 강동원의 멘트에 이어 김의성은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여러분들의 땀과 열정이 빛을 발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라며 전폭적인 응원을 전했다.

또한 김성균은 "무엇보다 선수단 여러분의 건강이 중요하니까요. 절대 다치시는 곳 없이 기량을 다하시기 바랄게요"라고 격려했다. 김대명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앞에 황금빛 금길만 펼쳐지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알렸다.

한편 영화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골든슬럼버'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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