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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구재이, 1년여 자숙 끝 '미스트리스'로 복귀


자유로운 싱글라이프 즐기는 화영 역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구재이가 OCN '미스트리스'를 통해 복귀한다. 구재이는 6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가인, '충무로의 신성' 최희서와 호흡을 맞춘다.

'미스트리스'(가제, 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는 시즌4까지 방송된 미국 드라마의 리메이크 버전. 30대에 접어든 여주인공 4명의 삶과 일, 사랑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4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7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구재이의 출연이 거의 확정적인 상황"이라며 "극중 싱글라이프를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화영 역을 연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재이의 드라마 복귀는 2017년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후 1년여 만이다. 당시 구재이는 민효주 역으로 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패션앤 '팔로우미 시즌8' MC로 활약했던 구재이는 음주운전 물의를 빚으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자숙 중이던 구재이의 '미스트리스' 출연이 확정된다면 이는 논란 이후 첫 작품이 될 전망이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24일 첫 방송되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4월 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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