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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테니스 새 역사' 정현, 오늘(31일) '뉴스룸' 출연


호주오픈 4강, 세계가 주목한 테니스 스타

[조이뉴스24 권혜림 기자]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쓴 정현이 '뉴스룸'에 출연한다.

31일 JTBC에 따르면 정현은 이날 방송되는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정현은 호주에서 열린 2018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오르며 한국 테니스 역사를 새로 썼다. 최정상급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16강에서 스트레이트로 꺾는 대활약을 펼쳤다. 세계 테니스계에서도 파란의 신예로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김연아, 박태환 등을 잇는 한국의 새로운 스포츠스타로 각광받게 된 정현은 '뉴스룸'에 출연해 호주오픈에서의 경험과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게 된 과정 등을 밝힐 예정이다.

정현이 출연하는 '뉴스룸'은 이날 밤 8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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