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1월26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작곡가 돈스파이크와 차오루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뭉쳤다. 두 사람은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두 번째 백종원 사단으로 합류해 서울 종로구 필동 일대에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의 조합은 무척 흥미롭다. 돈스파이크는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고기 요리에 재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고, 차오루는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남다른 요리 재능과 장사 수완을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이들은 남창희X고재근의 남고식당에 이은 돈차식당을 개업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선다. 돈차식당 메뉴는 한국에서는 좀 생소한 메뉴 굴라쉬와 슈니첼이다. 굴라쉬는 헝가리의 전통 요리로 고기와 야채로 만든 스튜고, 슈니첼은 망치로 두들겨 연하게 만든 돼지고기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를 묻혀 튀긴 커틀릿으로 오스트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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