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정글' 김병만 "박세리, 아마조네스 연상…여족장 탄생예감"


김병만 박세리 호흡 기대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김병만이 박세리가 아마조네스 같았다고 밝혔다.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홀에서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병만은 박세리에 대해 "최초로 여족장이 탄생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박세리를 보고 아마조네스가 연상됐다"고 말했다.

아마조네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여전사로만 이루어진 전설적인 부족이다.

이에 박세리는 "팀원 호흡이 잘 맞았다. 너무 즐겁게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었다. 족장님의 역할이 대단했다. 좋은 경험이었다.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던 분들을 만날 기회가 적은데 편안하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와서 재미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시즌에는 김병만, 갓세븐 JB, 박세리, 씨엔블루 이종현, 라붐 솔빈, 김환, 이천희, 강남이 태평양 최후의 오지 쿡 아일랜드에서 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12월 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정글' 김병만 "박세리, 아마조네스 연상…여족장 탄생예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