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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일기2' 장윤주 "공감·위로…사랑이 전해졌길"


"잊지못할 여행, 그리울 거에요"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모델 장윤주가 tvN '신혼일기2'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윤주는 본인의 SNS를 통해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저희 가족의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위로받고 사랑이 전해졌기를 바라며"라며 "잊지 못할 여행이었어요. 무엇보다 함께한 사람들이 참 좋았어요. 그리울 거예요. 좋은 사람과 일하는 건 복이고 가장 큰 보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따스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제주도 생활이 담겨있다. 딸 리사와 함께한 사진부터 남편, 스태프들이 함께 한 사진 속에서 장윤주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장윤주는 남편 정승민과 함께 '신혼일기2'에 출연해 제주도에서의 달달하고 편안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자연스럽고 소소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좋은 기운 많이 받았다. 사랑스러운 가족' '유일하게 모든 편 본방사수해서 봤다. 예쁜 가족 닮고 싶어요' '앞으로도 예쁘게 잘 살길 바란다' '정말 최고! 다시 한번 장윤주에게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가 출연한 '신혼일기2'는 지난 26일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장윤주는 미니앨범 'LISA'를 발매하며 다양한 행보를 예고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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