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 자작곡 통했다…'롤린' 차트 상위권 안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B1A4가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B1A4는 2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앨범 '롤린(Rollin)'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동명의 타이틀곡 '롤린'은 지니 3위, 벅스 5위, 멜론 17위, 네이버뮤직 22위 등에 랭크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타이틀곡 'Rollin'은 진영의 자작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에 밴드 사운드를 조합시킨 곡으로, 누군가를 향해 빠져드는 사랑의 마음을 반복되는 Rolling으로 표현해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반복되는 가사와 함께 B1A4만의 차별화된 바이브로 표현했다.

이외에도 컴백을 맞이해 B1A4는 팝업스토어 'B1A4 7th Mini Album [Rollin'] POP-UP STORE & EXHIBITION'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커먼 그라운드(Common Ground)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자켓에 담지 못했던 호주에서의 아름다운 사진들과 함께 새 앨범과 관련된 다양한 굿즈들을 판매하며 B1A4의 색다른 매력들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B1A4는 27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컴백 첫 무대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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