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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진영 "'마술학교' 통해 연기 배우며 성장"


"막내로서 형들에게 많이 배웠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갓세븐의 진영이 '마술학교' 현장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고 알렸다.

11일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웹드라마 '마술학교'(극본 김도원, 연출 김도원, 제작 JYP픽쳐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김도원 감독과 배우 박진영(GOT7), 윤박, 닉쿤(2PM), 강윤제, 신은수, 류승수가 참석했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박진영 분),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갓세븐 진영은 "이나라 역을 맡았다. 나라 역은 모태솔로 공시생"이라며 "12년지기 친구를 좋아하게 되고 고백하기 위해 마술학교에 입학하게 된다"고 배역을 설명했다.

이어 "주요 배우, 인물들과 많은 것들을 겪게 되는 인물"이라며 "촬영하면서, 남자로는 제가 막내인데 형들, 선배님들에게 좋은 연기를 많이 배워 극 중 나라처럼 성장하는 기회가 됐다.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고 돌이켰다.

제이 역의 윤박은 "세계 마술사 랭킹 1위 제이 역"이라며 "마술학교를 찾아온 이유는 친형 케이의 존재를 찾아가기 위해서다"라고 인물의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더운 날씨에서 야외 실내 세트에서 힘들게 열심히 찍었다. 감독님이 쓰러지시는 것 아닌가 싶을만큼 정말 땀을 많이 흘리셨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마술학교'는 11일을 시작으로 오는 29일까지 평일 아침 7시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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