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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수, 또 폭행 혐의로 입건…"자숙하겠다"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엠넷 '쇼미더머니5' 출신 래퍼 정상수가 또 다시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정상수는 이날 오전 2시 서울 서초동 인근 술집에서 일행과 시비가 붙어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정상수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일행들과 술집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후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과도 시비가 붙어 난동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상수를 폭행 및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정상수는 직후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를 받았다.

정상수의 소속사 사우스타운 관계자는 "자숙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상수는 지난 4월에도 서울 마포구 인근 술집에서 한 시민과 시비가 붙어 피해자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바 있다.

정상수는 지난 2009년 1집 앨범 '트루먼 쇼'를 발표하고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쇼미더머니5'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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