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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상우, 오늘(9일) 결혼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비공개 결혼 속 정을영 주례·사회 정찬우·축가 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이 오늘(9일) 웨딩마치를 울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이날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가족 및 지인들만을 초대해 조용하고 경건하게 치르고 싶다는 두 사람의 의지가 강해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날 결혼식은 정을영 감독이 주례를 보며 컬투 정찬우가 사회, 가수 바다가 축가를 부른다.

이상우, 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 발표 이후, 가족 친지 지인들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을 포함한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저희들의 새로운 출발에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신 만큼 서로를 배려하며 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 꾸리며 살아가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이후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열애 9개월 만에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라 된다.

이상우는 지난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해 '조강지처클럽' '인생은 아름다워' '천일의 약속'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했다. 김소연은 1994년 SBS 청소년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해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식객' '아이리스' '로맨스가 필요해' '가화만사성' 등에 출연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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