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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정후, 홈까지 쇄도하는 바람의 손자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5회초 2사 넥센 이정후가 안타를 친 뒤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LG와 넥센은 선발투수로 소사, 조상우를 각각 내세웠다. LG 우완 소사는 10경기 4승 3패 평균자책점 3.28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넥센의 우완 조상우는 7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5.01을 기록중이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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