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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팀·보아·이시영, 대선 사전투표 "소중한 한 표 행사"


4일 사전투표 참여하고 인증샷 게재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 멤버들과 보아, 김지훈, 이시영 등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하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4일 '무한도전' 멤버들과 보아, 김지훈, 이시영 등은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고 투표를 독려했다.

'무한도전'은 공식 SNS를 통해 유재석과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등 멤버 5인의 인증샷을 공개, 사전투표 사실을 알렸다.

'무한도전' 측은 "5월 4일~5월 5일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 투표기간"이라며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꼭 투표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무한도전'은 앞서 '국민의회' 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정치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킨 바 있다.

보아는 자신의 SNSf를 통해 "일정상 해외를 나가게 돼 오늘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절차도 간편해서 어렵지 않았어요! 소요시간 5분 정도?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잊지마시고 투표하세요"라는 글과 사전투표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김지훈도 "사전투표 참 쉽네요. 벌써 투표 완료"라며 "예전엔 부재자투표라고 해서 절차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그냥 포털사이트에 마련된 사전투표 섹션에서 간단한 검색 후에 신분증만 챙겨 투표장으로 가면 바로 투표가 가능하게 됐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투표장을 찾으시더군요"라며 사전투표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당연히 선거당일 투표도 할 수 있고, 또 사전투표 제도도 이렇게 잘 마련됐는데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포기하는 사람은 정말 대한민국 국민 될 자격이 없는 거겠죠?"라며 "그런 사람은 지난 대통령이든 새 대통령이든 욕할 자격도 없는 거고요"라며 "꼭 투표합시다"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대한민국을 바꿔 줄만한 후보에게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이라고 거듭 당부했다.

현재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촬영 중인 배우 이시영도 "새벽부터 촬영 끝나자마자 스태프들과 사전투표하러 왔다"고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모두 투표해주세요. 사전투표 정말 쉽네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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