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홈경기 시구자로 가수 문현아 씨를 선정했다.
이날 경기 전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인 문 씨는 "시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준 히어로즈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날 넥센 타자들의 방망이가 불타올라 꼭 승리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시구 연습도 열심히 해서 꼭 멋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으로 현재 솔로로 활동 중인 문 씨는 최근 솔로 앨범 '크리켓송'을 발표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작가로 변신해 책을 펴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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