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김창렬과 안선영이 출산 공약을 내걸었다.
17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SBS러브FM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안선영은 "러브 FM이다 보니 세상에 사랑을 전파해야 한다. 이번에 청취율 3%가 넘으면 둘째를 가지겠다. 둘째를 가지면 태명을 러브라고 하겠다"고 밝혔다.
또 "첫째를 낳고 난 뒤 남편을 멀리 했는데 청취율이 3% 넘으면 다시 남편과 가까이 해서 둘째를 낳도록 하겠다. 저출산 국가인데 출산율에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이에 김창렬은 "이 공약에 함께 기여하겠다"며 "7월에 청취율이 4%를 돌파한다면 청취자 200분과 함께 '스쿨봉사단' 봉사 활동을 하겠다. 또 만약 청취율이 5%를 돌파한다면 셋째를 갖는데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러브FM에서 시작해 파워FM으로 옮겼다가 다시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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