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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HB엔터와 전속계약…지진희·김래원과 한솥밥


"폭넓은 연기 활동 위해 노력 다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차예련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16일 HB엔터테인먼트는 "차예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등이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펀치', '용팔이',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예련은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을 지닌 배우이다. 배우와 소속사간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대중에게 폭넓은 연기 활동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 앞으로 차예련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예련은 2004년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로 데뷔해 '화려한 유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뷰티 사관 학교' MC로 활약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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