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YMC엔터테인먼트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배출될 그룹의 매니지먼트를 맡을지 논의 중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제작진은 지난 시즌에서 아이오아이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YMC엔터테인먼트를 이번에도 1순위로 고려하고 있다. 이에 대해 YMC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것은 없다.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YMC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프로듀스101'에서 배출된 아이오아이의 음반 제작 및 각종 활동을 전담했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이끌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내달 7일부터 방송된다. 시즌1이 걸그룹 프로젝트였고, 시즌2는 보이그룹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유력 기획사들 연습생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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