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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10일 탄핵 심판 특집 편성…'뉴스특보' 5부까지 구성


'도봉순'은 변경 없이 방송 예정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JTBC가 대통령 탄핵 심판일인 오는 10일 특집 편성을 마련했다.

9일 JTBC에 따르면 오는 10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JTBC '뉴스특보'가 총 5부로 방영된다. 대통령 탄핵 심판 인용 혹은 기각 결과와 관련한 내용을 생방송으로 다룬다.

이어 오후 6시에는 특집 정치부 회의가, 7시55분부터는 특집 뉴스룸이 방영된다. 9시30분부터 JTBC 특집 토론이 방송된다. 모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를 보도 및 분석하는 관련 내용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이날 밤 11시 힘쎈여자 도봉순은 편성 변경 없이 그대로 시청자를 만난다. 밤 12시20분에는 '차이나는 클라스'가, 새벽 1시20분에는 '아는 형님'이 재방송된다.

오는 11일과 12일에도 뉴스에 힘을 실은 편성이 이어진다. 11일 오전 9시와 오후 2시에 '뉴스특보'가 방송된다. 저녁 5시에는 '싱포유'가 변동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후 저녁6시20분 다시 특보 체제로 전환된다. 저녁 7시55분 특집 '뉴스룸'이 이어진다.

12일 낮 2시와 오후 5시에도 탄핵 관련 뉴스특보가 준비됐다. 저녁 7시55분에는 전일과 마찬가지로 특집 뉴스룸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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