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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7년 함께 한 현 소속사와 재계약


"주원과 회사 모두 지난 7년간 동반성장"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주원이 현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와 재계약했다.

화이브라더스는 8일 "주원과 그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정운 대표는 "주원과 화이브라더스는 떼놓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지난 7년간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줬고, 그 결과 동반성장이라는 기분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원은 지난 7년간 화이브라더스(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톱스타로 성장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대중성까지 갖췄고, '용팔이'로 데뷔 5년 만에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원은 최근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촬영을 마쳤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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