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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윌엔터와 전속계약…김재원·온주완과 한솥밥


윌엔터 "도화지 같은 배우, 아낌 없는 지원 펼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주상욱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주상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윌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주상욱과 한 가족이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상욱은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각각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그려낼 수 있는 도화지 같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유수의 작품에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의 활동이 더욱 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상욱은 1998년 KBS2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신들의 만찬' '자이언트' '굿닥터' '미녀의 탄생' '복면검사' '화려한 유혹' '판타스틱' 영화 '간기남' '조선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했다.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에 출연했으며, 4월 방송 예정인 OtvN '주말엔 숲으로(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윌엔터테인먼트에는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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