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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크리스마스 흥행 1위…하루 74만 동원


3위로 올라선 애니 '몬스터호텔2', 성탄절 특수 누려

[권혜림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크리스마스에도 흔들림 없이 흥행 정상을 수성했다.

2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말라야'(감독 이석훈, 제작 JK필름)는 성탄절이었던 지난 25일 하루 동안 무려 74만6천420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16일 개봉한 '히말라야'의 누적 관객수는 320만3천33명이다.

영화는 히말라야 등반 중 생을 마감한 동료의 시신을 찾기 위해 기록도, 명예도, 보상도 없는 목숨 건 여정을 떠나는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가슴 뜨거운 도전을 그린다.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황정민과 정우가 주연을 맡았다.

2위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지켰다. 일일 관객 44만7천97명, 누적 관객 201만995명을 모아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호텔2'는 25만7천254명을 모아 크리스마스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누적 관객은 31만8천862명이다. '대호'는 16만5천85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8만8천971몀이다.

'어린왕자'는 11만9천547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18만6천603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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