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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쿠시, YG 독립 레이블 만든다


"타블로의 하이그라운드처럼 운영"

[정병근기자]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쿠시가 독립 레이블을 운영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테디와 쿠시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다. YG에 소속된 타블로의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처럼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타블로는 지난 3월 YG 소속 레이블 하이그라운드를 설립했다.

테디와 쿠시는 투애니원의 '롤리팝', '파이어', '아이 돈트 케어(I don’t care)' 등을 합작한 바 있다. 최근 빅뱅 '메이드(MADE)' 앨범에도 참여했다.

테디는 원타임 시절인 1998년부터 17여간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와 인연을 맺고 있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했다. 그는 2012년 YG에서 나와 독자 행보를 걸어왔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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