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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블레어 호주 집 공개 "아버지가 직접 지었다"


친구들, 배우 같은 블레어 가족 외모에 또 한 번 놀라

[권혜림기자]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출연진이 블레어의 호주 집을 방문해 그의 가족을 만났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연출 방현영)은 유세윤, 제임스 후퍼,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테라다 타쿠야가 브리즈번에 위치한 블레어의 집을 방문하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블레어의 집 앞에 도착한 친구들은 크기부터 남다른 정문을 본 뒤 "블레어 연예인이야?"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이어 집에 들어선 친구들은 블레어의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며 영화 배우처럼 생긴 블레어 가족들의 외모에 크게 감탄했다.

이후 블레어의 친척들까지 모여 친구들을 환영하며 인사를 나눈 뒤 집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블레어는 "이 곳에서 형제들끼리 집을 지어 다 같이 모여 살고 있고, 집은 건축가이신 아버지가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고 말해 친구들을 또 한 번 깜짝 놀라게 했다.

블레어는 온갖 종류의 새가 살고 있는 정원과 어우러져 있는 집을 소개했다. 친구들은 블레어 집의 규모와 더불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감상하며 내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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