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갑작스런 장맛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홈팀 두산의 김현수, 허경민, 로메로가 방수포 위에서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경기 취소로 실망한 팬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갑작스런 장맛비로 경기가 취소되자 홈팀 두산의 김현수, 허경민, 로메로가 방수포 위에서 슬라이딩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경기 취소로 실망한 팬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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