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윤석민, '더 멋진 KIA 투수가 될께요'

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했던 윤석민이 친정팀 KIA와 계약하고 국내 복귀한다.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윤석민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

KIA 구단은 이날 오전 윤석민이 4년 총액 90억원의 조건에 KIA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윤석민은 2013시즌 종료 후 볼티모어에 입단한 뒤 한 시즌 만에 다시 친정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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