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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추성훈 '흐뭇'


'곰 세마리' 깜찍 율동+완벽 한국어로 불러 '추블리' 매력 뽐내

[장진리기자] '추블리' 추사랑이 일취월장 한국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층 발전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단짝친구 유토를 만나기 전 아빠 추성훈과 함께 시간을 보내던 추사랑은 한국 동요를 완벽하게 외워 추성훈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추사랑은 깜찍한 동작과 함께 '곰 세 마리' 등 한국 동요를 완벽한 한국어 발음으로 불러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내 '나비야'를 '노비요'로 개사해 불러 웃음을 선사했다. 당황한 추성훈은 사랑이에게 "노비요가 아니라 나비야"라고 다시 알려줬지만 사랑이는 계속해서 "노비요"라고 동요를 불러 시청자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 추사랑과 단짝 친구 유토는 깜짝 댄스 타임으로 안방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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