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모바일게임 '여우비' 모델로 매력 발산

[정병근기자] 배우 하연수가 모바일게임 '여우비' 홍보 모델로 나섰다.

'여우비'의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넥스트무브는 최근 공개된 배우 하연수, 연제욱 주연의 단편영화 '사이:여우비 내리다'를 제작하며 모바일 게임 업계 최초 영화와 게임의 콜라보레이션 등 이색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화와 게임의 홍보 모델을 맡은 하연수는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영화에서는 첫사랑의 그리움을, 게임에서는 연애 초반의 설렘을 강조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연애감성 모바일 게임 '여우비'는 ㈜넥스트무브의 데뷔작으로 RPG에 연애감성을 녹여낸 MMORPG이다. 다양한 직업을 가진 캐릭터 카드로 하연수를 재탄생시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우비'의 사전등록 및 이벤트는 지난 3일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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