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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허리' 정영일, 옆구리 부상 이탈…"회복 기간 4주"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SK 와이번스 오른손 투수 정영일이 옆구리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염경엽 SK 와이번스 감독은 27일 잠실 LG 트윈스전에 앞서 "정영일이 왼쪽 내복근 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4주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은 시즌 1승1패 평균자책점 2.33으로 불펜의 미들맨 역할을 충실히 소화했다.

염 감독은 "정영일의 빈 자리는 박민호를 비록해 박희수, 신재웅, 박정배 등을 상황에 따라 기용할 생각"이라고 했다.

한편 SK는 정영일 외에 내야수 나주환과 안상현을 제외하고 최항, 최경모, 김주한을 1군으로 불러올렸다.

조이뉴스24 잠실=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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