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N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6회말 터진 정수빈의 타점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NC에 당한 전날 패배를 갚은 두산은 82승 43패가 됐다. 반면 7연승으로 끝난 NC는 54승 1무 7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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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NC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유희관의 호투와 6회말 터진 정수빈의 타점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NC에 당한 전날 패배를 갚은 두산은 82승 43패가 됐다. 반면 7연승으로 끝난 NC는 54승 1무 72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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