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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1군 데뷔 '후반전 교체 투입', 현재 0-2로 뒤져


[조이뉴스24 류민철 기자]

독일 바이에른 뮌헨 1군 프리 시즌 경기에 나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한국시각) 오전 8시 바이에른 뮌헨은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2019 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정우영 선수를 교체명단에 포함시켰다.

[출처=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정우영 선수는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앞서 바이에른 뮌헨 19세 이하 팀은 올해 1월 1일 이적료 70만 유로, 한화로 9억 1789만 원을 투자하여 정우영 선수를 영입해 관심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정우영을 좌우 날개와 공격형 미드필더가 모두 가능한 전천후 2선 자원으로 육성 중이다.

정우영은 1999년생으로 어린 나이에도 불구, 뛰어난 기량을 보여 한국 축구의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뮌헨은 전반전 안드레아 파빌리에게 두 골을 허용하며 현재 0-2로 끌려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류민철기자 minchul@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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