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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김세정, 첫방 빛낸 비타민 활약


출연진 특급 케미부터 팀 막내다운 통통 튀는 에너지까지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국내 최초의 화성 탐사 프로젝트에서도 남다른 예능 감각을 발휘하며 첫 방송을 빛냈다.

김세정은 지난 15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이하 '갈릴레오')에서 화성과 가장 흡사한 환경으로 구성된 미국 유타주에 위치한 MDRS(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 196기 크루로 참가해 첫 번째 야외 훈련에 임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세정은 국내 최초의 화성 연구 예능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갈릴레오'를 화사하게 빛내주는 매력으로 첫 방송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며 첫 번째 임무를 완벽히 수행했다.

여러 장르의 방송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방송 감각과 탁월한 예능 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김세정은 '갈릴레오'에서도 출연진과의 특급 케미부터 팀의 막내다운 통통 튀는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세정은 멤버들을 위해 직접 요리 재료를 챙기는 세심한 배려부터 다양한 탐사 연구에 해맑은 호기심을 보이는 순수한 소녀의 모습에 리얼리티를 살리는 민낯 투혼까지 보여줬다.

깜찍하고 발랄한 막내답게 팀에 생기를 불어넣은 김세정은 예고편을 통해서도 컨디션 난조를 경험하는 와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모습을 보여주며 '인간 비타민'의 탄생을 예고했다.

'갈릴레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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