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2018 미스코리아 진’, 키 173·체중 58.9·장래희망 국제부기자

[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2018 미스코리아'에서 진에 선발된 미스 경기 김수민이 화제다.

김수민은 4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 홀에서 개최된 제62회 2018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정됐다.

올해 23살인 김수민은 디킨슨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장래희망은 국제부 기자다. 취미와 특기는 각각 춤과 노래, 성대모사와 외국어 등이다.

프로필에 따르면 김수민의 키는 173cm, 몸무게는 58.9kg이다. 자신을 소개하는 해시태그로 민낯 자신감, 먹방요정, 레깅스를 꼽았다.

김수민은 “정말 진부하지만, 믿기지 않는다. 기대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 해야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많다. 자만하지 않고 합숙소에 처음 들어갈 때의 초심 그대로 모든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미스코리아 공식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