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병역법 개정으로 해외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
하이라이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년 5월 29일 자 병역법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윤두준의 해외 출입국이 어렵게 됐다"며 "따라서 윤두준은 9일 예정된 하노이 K-푸드 행사와 24일 방콕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국내외 팬분들의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티켓을 구매한 방콕 팬미팅의 경우, 취소를 원하는 팬들은 적절한 절차를 통해 피해를 보시는 분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두준은 오는 7일 첫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구대영 역으로 백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