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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새 소속사 찾았다…고경표·안재홍과 한솥밥


씨엘엔컴퍼니 "폭넓은 활동 위해 물심양면 지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세영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7일 씨엘엔컴퍼니는 "배우 박세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세영은 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약을 펼쳐왔다. '적도의 남자' 여자 주인공의 아역을 시작으로 '사랑비', '신의'의 노국공주, '학교2013'의 똑똑하고 당찬 여고생, '내딸 금사월'의 얄미운 악역 등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고 필모그래피를 채워왔다. 지난해 '귓속말'과 '돈꽃'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새겼다.

씨엘엔컴퍼니는 "박세영은 뛰어난 재능과 개성을 지닌 배우다. 박세영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폭 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배우 박세영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씨엘엔컴퍼니에는 고경표, 안재홍, 류덕환, 김태훈, 김준한, 양진성, 차수연 등이 소속되어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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