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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측 "정용화, 최대한 편집…풀샷만 등장"


최근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으로 자진 하차 결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올리브 '토크몬' 측이 최근 특혜 입학 논란이 불거진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의 출연분을 편집해 방송한다.

'토크몬' 측은 22일 "이미 녹화를 했던 정용화의 촬영 분량을 최대한 편집했다. 풀샷에만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용화는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이 불거졌다. 공식 면접 없이 최종 합격한 사실이 전해진 것.

이에 정용화는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이라며 공식 사과했고 '토크몬'에서 자진 하차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15일 이미 촬영을 마쳐 3주 방송분이 남아있었다. 이에 '토크몬' 측은 남은 방송분을 최대한 편집해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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