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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김무열 "강하늘, 잊지 말아달라" 웃음


"강하늘, 요즘 군대서도 좋은 일 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김무열이 군입대한 배우 강하늘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미디어메이커)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김무열과 장항준 감독이 참석했다.

김무열은 "강하늘이 2년 뒤에 군대에서 나온다. 그때까지 잊지 말아달라"고 웃으며 말했다. 강하늘은 지난 9월11일 군에 입대했으며 오는 2019년 6월 10일 전역 예정이다.

이어 "강하늘이 요즘 군대에서도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강하늘이 복귀해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거듭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기억의 밤'은 납치된 후 기억을 잃고 변해버린 형(김무열 분)과 그런 형의 흔적을 쫓다 자신의 기억조차 의심하게 되는 동생(강하늘 분)의 엇갈린 기억 속 살인사건의 진실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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