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술 마시던 '용감한 형제', 초등학생 '사무엘'과 첫 만남?

[조이뉴스24 이서희 인턴기자]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프로듀서 101' 시즌2 출신 김사무엘의 솔로 데뷔 앨범 '식스틴'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참석해 자사 신예 가수 사무엘의 캐스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용감한 형제는 "5년 전 포장마차에서 소맥을 먹고 있는데, 스웨그 있는 예쁜 소년이 엄마 손을 잡고 지나가길래 바로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무엘의 타이틀곡 '식스틴'은 사무엘의 나이인 '열여섯'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곡으로, 풋풋한 순수함을 노래하는 팝 댄스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