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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오늘(30일) 딸 출산…"산모·아이 모두 건강"


결혼 7년 만에 두 아이 엄마 됐다 "회복 중"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배우 김성은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30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성은은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며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 태하를 출산했다. 결혼 7년 만에 둘째를 임신한 김성은은 새 가족이 생기는 기쁨과 함께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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