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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유승호 열연 속 수목극 1위 수성…12.5%


유승호, 편수회 진실 알고 절규…열연 빛났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군주'가 유승호의 열연 속 수목극 1위를 수성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해리, 연출 노도철 박원국) 5,6회는 각각 11.2%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된 4회가 기록한 12.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드라마 중 유일하게 10%대의 시청률을 보이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편수회와 양수청의 진실을 알게 된 세자(유승호 분)의 애처로운 울부짖음이 안방극장을 눈물로 적셨다. 자신을 대신해 죽음을 맞는 백성들을 보며 분노를 터트려내는 세자의 절규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안타깝게 했다.

6회 엔딩에서는 가은(김소현 분)의 아버지 규호(전노민 분)가 참수 당할 위기에 처한 가운데 화군(윤소희 분)의 도움으로 처형장으로 향하는 세자의 애타는 모습이 담겨 이후의 전개에 관심이 더욱 쏠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은 8.7%의 시청률로 2위를 기록했고,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5,6회는 각각 6.6%와 8.0%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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