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MI6' 팀, 오늘(16일) 특급 내한일정 시작…GVX'런닝맨'까지


오는 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미션 임파서블6' 팀이 내한한 가운데, 16일 공식 일정을 본격 시작한다.

지난 15일 '미션 임파서블: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수입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영화 홍보 차 서울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올해 톰 크루즈는 우리나라에 9번째 방문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사랑한 할리우드 스타'임을 입증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을 포함해 우리나라를 3번째로 찾았다.

같은 날 뒤이어 할리우드 배우 헨리 카빌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하며 영화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슈퍼맨 역으로 활약한 헨리 카빌은 이날부터 첫 내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미션 임파서블6' 팀 중 마지막으로 입국한 사이먼 페그는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2016) 이후 2년 만의 두번째 대한민국 방문이다. 특히 그는 앞서 공개된 '미션 임파서블6' 팀 내한 예고 영상에서 "지난 내한 행사 때 받았던 뜨거운 성원을 잊지 못한다"며 우리나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네 주역들은 아시아 국가 중 첫 일정으로 우리나라에 방문, 이날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등 프로모션을 소화한다. 오는 17일에는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개최되는 개봉 전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우리나라 관객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도 참여, 브라운관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중 최고 흥행을 기록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6번째 이야기, '폴 아웃' 주역들의 특급 내한 행보가 흥행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5일 우리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MI6' 팀, 오늘(16일) 특급 내한일정 시작…GVX'런닝맨'까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